빅히트 따상 후 30만원까지 밀려나
엔터 3사도 3~4%대 '하락세'
빅히트엔터테인먼트를 대표하는 아티스트인 방탄소년단(BTS). /사진=빅히트엔터테인먼트 제공

빅히트엔터테인먼트를 대표하는 아티스트인 방탄소년단(BTS). /사진=빅히트엔터테인먼트 제공

빅히트(180,000 +0.56%)엔터테인먼트가 증시 개장 직후 따상 기록 후 주가가 주춤하자 엔터 3사도 하락하고 있다. 차익실현을 위한 매물이 쏟아지면서다.

15일 오전 9시35분 현재 에스엠(29,850 -4.33%)은 전거래일 대비 3.95% 하락한 3만2800원에 거래 중이다. 와이지엔터테인먼트(41,700 -2.11%)는 5.82% 떨어진 4만5350원에, JYP Ent.(32,550 -3.70%)는 4.73% 내린 3만425원을 보이고 있다.

같은 시각 빅히트는 시초가 대비 18.52% 오른 31만9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빅히트는 거래 직후 35만1000원까지 올랐지만 차익실현을 위한 매물이 쏟아지면서 상승분을 일부 반납하면서 30만원까지 내려왔다.

빅히트의 시가총액은 10조6900억원 수준을 기록 중이다. 이는 에스엠(7600억원) 와이지엔터테인먼트(8200억원), JYP Ent.(1조2000억원)을 모두 합친 규모의 4배가 넘는다.

윤진우 한경닷컴 기자 jiinwo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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