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제26회 한경스타워즈' 하반기 대회 참가
김현승 NH투자증권 교대역WM센터 과장.

김현승 NH투자증권 교대역WM센터 과장.

"철저한 분산투자를 통해 시장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함으로써 시장을 앞서나가는 것을 보여드리겠습니다."

'2020 제26회 한경 스타워즈' 하반기 대회에 출전하는 NH투자증권(9,490 +0.74%) 김현승 교대역WM센터 과장은 13일 "바텀 업(Bottom Up) 방식으로 유망종목을 발굴하고 그 중에서 톱(Top) 10을 선별해 분산투자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구체적으로 하반기엔 언택트(비대면) 바이오 업종에 주목하고 있다. 김 과장은 "언택트 내 게임, 엔터테인먼트, 모바일 상거래 등의 섹터로 재분류해서 각 섹터별 종목들을 편입하고, 시장상황에 따라 배분비율을 조절하는 것이 좋겠다"고 조언했다.

김 과장은 "누구나 갖고 있는 투자 철칙이 있다"며 "그 철칙을 얼마나 끝까지 고수하는지가 투자의 성패를 결정한다"고 강조했다.

올해로 25년째를 맞은 한경 스타워즈는 국내에서 역사가 가장 긴 실전 주식 투자대회다. 국내 주요 증권사 임직원이 참가해 투자 실력을 겨룬다. 매년 상반기와 하반기로 나눠서 진행된다. 이번 대회에는 국내 주요 증권사에서 대표로 선발된 10팀의 선수들이 참가한다. 투자원금은 5000만원으로 가장 높은 수익률을 올린 팀이 우승하고, 누적손실률이 20%를 넘으면 중도 탈락한다.

한편 한경닷컴은 '동학개미운동'을 응원하기 위해 이번 대회 참가자들의 실시간 매매내역을 무료로 제공한다. 한경닷컴 스타워즈 홈페이지에서 볼 수 있다. 기존에는 3만3000원 유료로 제공하던 서비스다. 휴대폰을 통해 문자로 실시간 매매내역을 받아볼 수 있는 '한경 스타워즈 모바일 서비스'는 기존과 동일한 1개월에 7만7000원이다.

차은지 한경닷컴 기자 chachach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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