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병 완료되면 시총 51조
삼성바이오로직스 뛰어넘어
바이오 소재 부품 국산화를 위한 바이오 소부장 연대협력 협의체 발족식이 24일 서울 여의도 메리어트호텔에서 열렸다.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이 기념사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바이오 소재 부품 국산화를 위한 바이오 소부장 연대협력 협의체 발족식이 24일 서울 여의도 메리어트호텔에서 열렸다.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이 기념사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셀트리온제약(102,300 0.00%)셀트리온제약셀트리온(238,000 +0.21%) 3사 합병 소식에 급등하고 있다.

28일 오전 9시6분 현재 셀트리온제약은 전날보다 1만6700원(16.17%) 오른 12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셀트리온헬스케어(83,300 -1.65%)도 5.36% 급등하고 있으며, 셀트리온도 2.13% 강세다.

이들 종목은 3사가 합병한다는 소식에 투자심리가 개선된 것으로 풀이된다. 앞서 셀트리온그룹은 지난 25일 장 마감 후 셀트리온헬스케어홀딩스를 설립한다고 공시했다. 내년 주력 계열사인 셀트리온 지주회사 셀트리온홀딩스와 셀트리온헬스케어홀딩스를 합병한다는 내용이다. 또 셀트리온 셀트리온헬스케어 셀트리온제약 3사도 합병할 계획이다.

합병이 완료되면 삼성바이오로직스를 뛰어넘는 국내 최대 규모 제약회사가 될 전망이다. 현재 이들 3사의 시가총액을 단순 합하면 51조9000억원으로 삼성바이오로직스(44조원)을 뛰어넘는다. 유가증권시장에선 시총 3위에 해당하는 규모다.

고은빛 한경닷컴 기자 silverlight@hankyung.com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