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증권금융, 의료진·취약계층 지원금 1억5000만원 전달
후원금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고군분투하고 있는 의료진과 취약계층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한국증권금융은 지난 4개월 동안 소속 임원이 급여의 일부를 반납하고 회사가 추가로 돈을 내 후원금을 조성했다.
회사 측은 이밖에 코로나19 사태에 대응하기 위한 마스크 등 방역물품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등에 전달했다.
양병훈 기자 hu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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