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증권, 1%대 강세…2분기 실적도 '好好'

메리츠증권(3,180 +3.25%)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올해 2분기에도 호실적을 기록해서다.

10일 오전 10시19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메리츠증권은 전날보다 60원(1.79%) 상승한 341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장중에는 3440원까지 상승하기도 했다.

메리츠증권은 이날 2분기 순이익이 1557억원으로 전분기보다 52.5% 증가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로는 6.7% 늘어난 수준이다. 10개 분기 연속 1000억원대 순이익을 내고 있다.

증권사의 수익성을 나타내는 연환산 자기자본이익률(ROE)는 12.3%를 기록 중이다. 올해 1분기보다 2.1%포인트 늘어났다.

메리츠증권 관계자는 "2분기에는 트레이딩 부문이 주식과 채권거래를 통해 우수한 수익을 거뒀다"며 "투자은행(IB) 홀세일(법인영업) 소매판매(리테일) 등 전 사업 부문에서 고른 실적을 달성했다"라고 설명했다.

이송렬 한경닷컴 기자 yisr0203@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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