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상승 폭 확대해 2390선까지
코스닥도 860선까지 올라…연고점 행진
사진=게티이미지뱅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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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가 장중 2390선을 돌파했다. 동학개미의 진격 덕에 10일 오전 2360선을 넘은 데 이어 오후에도 연고점 경신을 이어가고 있다.

이날 오후 1시30분 현재 코스피는 전날보다 38.84(1.65%) 오른 2390.51에 거래되고 있다. 오전에 이어 또 다시 연고점을 넘은 것이다. 오전 11시께 코스피는 2370선을 넘어 연고점을 경신한 뒤 상승 폭을 확대하고 있다.

개인이 3225억원 순매수하면서 지수 상승을 이끌고 있다. 기관과 외국인은 각각 2448억원, 662억원 순매도하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은 현대차(228,500 +0.44%)가 14.29% 급등하고 있다. 현대모비스(275,500 -1.08%)도 7%대 상승세다. 삼성전자(78,600 -1.75%)SK하이닉스(116,000 -2.93%)도 각각 1%대 오름세다. 반면 LG화학(847,000 -1.85%)삼성SDI(600,000 -5.21%)는 2%대 하락세다.

코스닥지수도 연고점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2.93포인트(0.34%) 상승한 860.56을 기록하고 있다. 장중 860.63까지 터치하면서 연고점을 다시 썼다.

개인이 2440억원 순매수 중이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110억원, 1109억원 순매도하고 있다.

현재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50원 오른 1186.20원에 거래되고 있다.

고은빛 한경닷컴 기자 silverlight@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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