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은 7일 콜마비앤에이치(57,300 -0.69%)에 대해 해외 성장이 가속화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9만원을 제시했다.

콜마비앤에이치는 전날 올 2분기 연결 재무제표 기준 매출이 174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9.8% 증가했다고 밝혔다. 영업이익은 355억원으로 79.0% 급증했다. 시장이 예상한 254억원을 크게 뛰어넘은 수치다.

건강기능식품의 국내와 해외 매출은 각각 766억원과 290억원으로 31.4%와 222.2% 늘었다.

한경래 연구원은 "지난 6월초부터 공급을 시작한 애터미 중국 매출이 200억원 이상 반영됐다"며 "중국 매출은 3분기부터 온기로 반영될 예정"이라고 했다. 네트워크마케팅업체 애터미의 중국 회원은 400만명에 육박하고 있다. 국내 회원 350만명보다 많다.

한 연구원은 "4분기에는 애터미 인도 사업 시작될 것"이라며 "내년 베트남 진출도 기대되는 만큼 애터미를 통한 해외 성장은 이제 시작"이라고 판단했다. 주가의 상승여력도 클 것으로 봤다.
콜마비앤에이치, 애터미 중국 매출 시작…'MUST BUY'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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