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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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증권(95,000 -5.94%)이 52주 신고가를 새로 썼다. 올 2분기 호실적을 거둬서다.

5일 오전 10시8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키움증권은 전날보다 4500원(4%) 오른 10만4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장중에는 11만3000원까지 상승하면서 52주 최고가를 새로 쓰기도 했다.

2분기 깜짝 실적을 내면서 주가가 상승한 것으로 풀이된다.

키움증권에 따르면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380.88% 증가한 3139억9300만원을 기록했다. 전분기 대비로는 2934.86% 증가한 것이다. 같은 기간 매출은 195.4% 늘어난 2조788억원, 순이익은 316.9% 뛴 2215억원을 기록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가 확산하면서 개인투자자들이 증시에 대거 유입했고, 2분기 증시가 반등함에 따라 자기자본투자(PI) 등에서 이익이 발생했다는 게 키움증권 측 설명이다.

이송렬 한경닷컴 기자 yisr0203@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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