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체 1단 로켓을 이용해 2009년 8월25일 발사됐던 첫 우주발사체 나로호(KSLV-I)가 나로 우주센터에서 발사되는 모습. 사진=연합뉴스

액체 1단 로켓을 이용해 2009년 8월25일 발사됐던 첫 우주발사체 나로호(KSLV-I)가 나로 우주센터에서 발사되는 모습. 사진=연합뉴스

고체연료 관련주가 급등하고 있다. 한·미 미사일지침 개정으로 우주발사체에 대한 고체연료 사용 제한이 해제됐다는 소식 때문이다.

29일 오전 10시43분 현재 비츠로테크(7,940 -0.75%)는 가격제한폭(29.91%)까지 오른 1만250원에 거래되고 있다. 관련주로 분류된 한양이엔지(10,750 +0.47%)한화(25,150 +2.03%)도 각각 11%와 8%대 강세다.

청와대는 전날 우주발사체에 대한 고체연료의 사용 제한이 완전히 해제됐다고 밝혔다. 2020년 한미 미사일 지침의 개정에 따른 것이다. 이번 개정으로 고체연료를 사용한 민간 차원의 우주발사체 개발 및 생산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한민수 한경닷컴 기자 hm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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