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설관리업체 이도, 코스피 상장예비심사 신청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13일 시설관리업체 이도의 상장예비심사 신청서를 접수했다고 밝혔다.

2006년 설립된 이도는 산업폐기물을 처리하고 골프장·상업용 부동산 등의 시설을 관리하는 운영·관리(O&M·Operating&Management) 업체로 지난해 매출액은 938억원, 영업이익은 139억원이었다.

상장 주관사는 미래에셋대우가 맡았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