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의 대표 프로그램 [라이온킹 투자자 만들기 프로젝트-대박천국](월~목 밤 9~12시 기획·책임 조주현, 연출 김태일·남혜우·최세규)의 대박천국 1부가 실적 시즌을 맞아 방향을 전환한 증시의 해답을 찾아 나섰다.

먼저 월요일 ‘돈워리스탁’에서는 박완필 파트너, 박한샘 파트너가 시황 분석과 기법 강의를 진행하고, 화요일 ‘종목빅리그’에서는 예상 밖의 2분기 어닝서프라이즈를 기록한 삼성전자 실적에 대한 분석과 함께 향후 시장 움직임을 전망해보고, 우수한 수급·차트·실적을 겸비한 종목들을 시청자들에게 선사했다. 이효근 파트너는 멕아이씨에스, 임종혁 파트너는 세운메디칼, 임주아 파트너는 유비쿼스를 소개했다.

수요일 ‘이경락의 돈버는 락티비 24 시즌2’에서는 이경락 파트너가 속이뻥차트 기법을 강의하고, 해자가 있는 기업으로 엠씨넥스를, 속이 뻥 뚫리는 특급주로는 한컴MDS, 경인양행, 이지바이오, 한진칼, SK이노베이션, 삼성중공업을 제시했다. 목요일 ‘한&류 주식투캅스’에서는 류태형, 한동훈 파트너가 시청자들을 위해 120% 수익을 노리는 용의주들을 선정했다.

지난 9일 대박천국 3부에서는 시장에서 주목받은 이슈 종목 점검과 함께 실적 시즌 관심주까지 살펴봤다. 첫 번째 이슈는 코로나19 치료 효과 입증 소식에 상승세를 보인 셀트리온 3인방에 대한 주가 전망이었다. 안인기 파트너는 우상향이 지속될 것이라고 긍정적인 의견을 제시하고, 신학수 파트너는 코로나19 치료제와 백신에 대한 기대가 유효하기 때문에 추가 상승할 것으로 내다봤다. 신현식 파트너는 단기적으로 제한적인 상승이고 해당 이슈는 이미 주가에 선반영됐다고 했다.

두 번째 이슈는 테슬라가 시가총액 300조원을 돌파했다는 소식과 함께 2차전지 최선호주를 선정했다. 안인기 파트너는 2차전지주 내 메이저 수급이 유입되는 대장주인 LG화학을 주목할 만하다고 봤고, 신학수 파트너는 양극재·음극재 생산은 물론 시장 점유율까지 늘리고 있는 포스코케미칼을, 신현식 파트너는 NCA·NCM 양극재를 모두 보유하고 있는 국내 유일 기업인 에코프로비엠을 관심주로 제시했다.

세 번째 이슈는 웹툰 수출 1조원을 돌파했다는 소식에 관련주들이 주목받았는데, 웹툰 관련주 중 최선호주로 안인기 파트너는 작년 매출 139억원, 올해 매출 168억원 등 실적이 기대되는 미스터블루를, 신학수 파트너 또한 미스터블루를 유망주로 꼽았다. 신현식 파트너는 네이버와 카카오 모두 사업하고 있는 종목인 키다리스튜디오를 최선호주로 선정하했다.

마지막 이슈는 삼성전자의 잠정 실적 발표 이후 실적 시즌 돌입에 관한 것으로 7월 주목해볼 만한 유망주들을 살펴봤다. 안인기 파트너는 한국판 뉴딜인 그린에너지 수혜주인 한화솔루션을, 신학수 파트너는 NICE평가정보를 꼽았다. 신현식 파트너는 중국 시장에서의 ‘불닭볶음면’ 판매 호조가 전사 실적 개선을 이끌며 올해 2분기 역대 최고 실적을 달성할 수 있는 가능성이 높은 삼양식품을 제시했다.

[라이온 king 투자자 만들기 프로젝트-대박천국]은 매주 월요일부터 목요일 밤 9시 한국경제TV를 통해 생방송으로 만나볼 수 있으며, 와우넷 파트너들의 생생한 종목정보 및 수익률은 대박천국 홈페이지와 와우넷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