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C현대산업개발의 아시아나항공 상반기 인수가 26일 무산됐다. 사진은 서울 강서구 오쇠동 아시아나항공 본사 모습.  한경DB

HDC현대산업개발의 아시아나항공 상반기 인수가 26일 무산됐다. 사진은 서울 강서구 오쇠동 아시아나항공 본사 모습. 한경DB

아시아나항공(4,465 +3.60%)은 산업은행과 수출입은행을 대상으로 3000억원 규모의 무기명식 무보증 전환사채(CB)를 발행하기로 했다고 29일 공시했다.

표면이자율과 만기이자율은 7.20%다. 만기일은 2050년 6월 30일이다. 전환가액은 주당 5000원이다. 전환으로 발행될 주식 수는 6000만주다. 전체 주식 총수 대비 비율은 21.18%다.

아시아나항공 관계자는 "발행금액 3000억원 중 2500억원은 차입금 상환(1500억원)과 운영자금(1000억원)으로 사용하고 500억원은 에어부산(4,155 +4.01%) 영구전환사채 인수대금으로 사용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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