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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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주가 동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저평가 매력이 부각되면서다.

28일 오전 9시21분 현재 하나금융지주(25,750 -2.83%)는 전날보다 1850원(6.8%) 상승한 2만9050원에 거래되고 있다. KB금융(33,950 -2.16%) BNK금융지주(5,030 -2.52%) DGB금융지주 등도 5~6%대로 오르고 있다. 신한지주(29,000 -2.68%) JB금융지주(4,770 -0.63%) 우리금융지주(8,410 -3.44%) 기업은행(7,870 -1.87%) 제주은행(3,050 -0.97%)도 3% 넘게 상승 중이다.

그간 저평가 됐던 은행주에 관심이 커지면서 상승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간밤 뉴욕증시에서도 금융주 중심의 상장지수펀드(ETF)인 '파이낸셜 섹터 SPDR 펀드(XLF)가 강세를 보였다.

금융투자업계에서는 국내 은행주들이 과도하게 저평가됐다고 보고 있다. NH투자증권에 따르면 은행 업종 주가수익비율(PER)은 4.0배, 주가순자산비율(PBR)은 0.3배 수준이다. 코스피지수 PER이 13.7배, PBR이 0.8배인 것에 비해 낮은 수준이다.

이송렬 한경닷컴 기자 yisr0203@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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