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원미디어(6,190 +1.31%)는 올해 1분기 1분기 매출이 548억7000만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1.8% 증가했다고 15일 공시햇다. 영업이익은 9억원, 순이익은 2억9000만원이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경기 침체가 우려되는 상황에서도 닌텐도 스위치 흥행으로 매출이 증가했다. 하지만 캐릭터 사업과 출판 사업의 실적 부진으로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줄었다.

대원미디어 관계자는 "3월말 정식 발매에 돌입한 '모여봐요 동물의 숲'이 대중들로부터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어 닌텐도 스위치의 대중화와 함께 앞으로도 점진적인 성장을 지속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이어 "앞으로는 기존의 오프라인 중심 사업구조에서 벗어나 온라인 비즈니스를 선보임과 동시에 경영 효율화를 통한 실적 개선과 주주가치를 끌어 올리도록 할 것"이라고 부연했다.

이송렬 한경닷컴 기자 yisr0203@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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