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넥스, 광동제약 지분 2.86% 취득
광동제약, 바이오 진출 기대감에 '급등'…바이넥스와 협력

광동제약(8,990 -0.55%)이 바이오 사업 진출 기대감에 급등하고 있다.

12일 오전 11시9분 현재 광동제약은 전날보다 810원(12.76%) 오른 7160원을 기록 중이다.

광동제약은 전날 바이넥스(20,950 -0.24%)와 바이오 신사업, 합성 의약품 등 다양한 부문에 대한 전략적 협력관계를 구축한다고 밝혔다.

바이넥스는 이번 협력을 위해 광동제약의 자사주를 취득하기 위한 주식매매계약을 체결했다. 광동제약 지분의 2.86%에 해당하는 150만주다. 이와 함께 바이넥스광동제약의 바이오 신사업 진출에 협력하기 위해 미국 CAR-T 개발회사 페프로민 바이오 주식 40만주를 케이디인베스트먼트의 투자조합에 매각한다.

양사는 핵심 역량을 활용해 미래신성장동력 발굴에 만전을 다할 계획이다. 광동제약은 또 이혁종 바이넥스 대표와 손잡았다. 이 대표는 바이넥스 및 제넥신 대표이사를 역임하며 바이오 의약품 개발 및 생산을 두루 경험한 바이오사업 경영 전문가란 설명이다. 광동제약의 100% 자회사인 케이디인베스트먼트와의 협력도 계획하고 있다.

바이넥스도 현재 4% 상승 중이다.

한민수 한경닷컴 기자 hm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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