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쿠르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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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원미디어(6,180 +1.15%)의 자회사인 만화 출판 전문기업 대원씨아이가 유럽시장에 진출한다.

24일 대원씨아이는 프랑스 만화출판 시장점유율 2위의 대형 출판 기업인 델쿠르(GroupeDelcourt)와 만화·웹툰 시장 확대를 위한 전략적 사업제휴(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델쿠르는 1986년 설립된 프랑스 만화출판 전문 회사로, Soleil(출판사), Delsol(유통사), Trait pour Trait(그래픽 스튜디오) 등에 대한 대규모 합병과 투자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올해 9월 출시를 앞두고 있는 델쿠르의 자체 웹툰 플랫폼 베리툰(Verytoon)은 향후 유럽 각국에 서비스할 계획이다.

황민호 대원씨아이 부사장은 "이번 MOU를 통해 인기 만화와 웹툰을 유럽 시장에 선보일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며 "향후 웹소설 등으로 분야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채선희 한경닷컴 기자 csun00@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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