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경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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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상사(15,000 +0.33%)가 상한가로 직행했다.

6일 오전 9시16분 현재 LG상사는 전 거래일보다 2700원(29.67%) 상승한 1만1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LG상사는 개장 직후 상한가로 직행하며, 한 달여만에 1만원대 주가 수준을 회복했다. 1000억원대의 자사주 취득 소식이 호재로 작용했다.

LG상사는 지난 3일 공시를 통해 자사주 1000억원을 오는 12월 15일까지 취득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3일 종가 기준으로 28.4% 지분율에 해당하는 규모다. 취득 배경은 주주가치 제고와 주가 안정화를 위해서다.

백재승 삼성증권 연구원은 "자사주 취득 규모가 시장 예상을 웃도는 점에서 단기적으로 기업가치 변화를 야기할 수있는 요인이 될 것"이라며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는 점이 긍정적"이라고 설명했다.

채선희 한경닷컴 기자 csun00@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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