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추가 개학 연기 및 온라인 개학 여부 등 발표
개학 연기에 텅 빈 초등학교 급식실/사진=연합뉴스.

개학 연기에 텅 빈 초등학교 급식실/사진=연합뉴스.

온라인 교육주(株)가 급등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초·중·고등학교의 온라인 개학이 검토되고 있어서다.

30일 아이스크림에듀(10,400 +6.34%)는 전 거래일보다 가격제한폭(30.00%)까지 오른 1만3000원에 장을 마쳤다. 비상교육(7,970 +1.92%)(29.92%) 대교(4,695 -0.84%)(29.99%), NE능률(3,600 +2.42%)(29.96%), 메가스터디(10,800 +0.93%)(29.92%), 메가엠디(4,750 +7.71%)(29.87%) 등도 줄줄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이밖에 디지털대성(7,290 -1.09%) 청담러닝(19,900 -2.21%) 등이 18~19% 급등 마감했고 멀티캠퍼스(32,150 -1.08%) 씨엠에스에듀(5,420 +1.31%) 웅진씽크빅(2,445 -2.00%)은 13~14% 올랐다.

교육부는 내달 6일로 예정된 각급 학교의 개학이 사실상 어려울 것으로 보고 있다. 이르면 오는 31일 추가 개학 연기나 온라인 개학 여부 등이 발표될 예정이다.

교육부는 개학 예정일에 초·중·고 모두 온라인으로 개학할지, 일부 지역 또는 일부 학교급·학년만 온라인으로 개학할지, 개학을 추가 연장할 지 등을 최종 조율 중이다.

채선희 한경닷컴 기자 csun00@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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