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투어' 5% 이상 상승, 전일 외국인 대량 순매수

◆ 주체별 매매동향
- 전일 외국인 대량 순매수
지난 한달을 기준으로 보면 외국인이 13.9만주를 순매도했고, 기관도 10.8만주를 순매도했지만, 개인은 오히려 21.7만주를 순매수했다. 같은 기간 이 종목의 거래비중은 외국인과 개인이 각각 20.0%, 61.4%로 비중이 높다.
한편 기관은 이 종목에 대해서 최근 7일 연속 13.5만주 순매도를 하고 있다. 더욱이 전일 외국인이 대량 순매수를 하고 있어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그래프]하나투어 외국인/기관 매매동향

◆ 최근 애널리스트 분석의견
- 1분기 빅배스 출현시 매수 적기 - 이베스트투자증권, BUY(유지)
03월 17일 이베스트투자증권의 김현용 애널리스트는 하나투어에 대해 "아직 여행주를 편입하기엔 실적 부진 장기화 가능성 상존. 상반기 중 빅배스 가능성 & 사업구조 코어 중심 간결화할 전망. 3자배정 증자로 업황 리스크에도 유동성이 풍부한 상황, 신 경영진 구성 직후 실적 클린화와 사업구조 재편이 이어질 예정으로 투심 반등은 실적 반등에 상당히 선행할 것으로 예상."이라고 분석하며, 투자의견 'BUY(유지)', 목표주가 '52,000원'을 제시했다.

한경로보뉴스

이 기사는 한국경제신문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