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사장 정일문)은 카카오톡으로 쉽게 주식펀드 투자 상품권을 주고받을 수 있는 ‘온라인 금융상품권’을 이달 말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한국투자증권 금융상품권은 주식펀드발행어음 등 다양한 금융투자상품에 투자할 수 있는 국내 최초의 온라인 상품권 서비스다.

카카오톡 ‘선물하기’ 플랫폼을 통해 커피 쿠폰처럼 쉽게 구매선물하고, 받은 상품권으로 해당되는 금액만큼 금융상품을 골라 투자할 수 있다. 상품권은 5만원권으로 출시되며, 1인당 1주일 최대 10만원어치까지 살 수 있다.

이 서비스는 지난해 10월 금융위원회 ‘혁신금융서비스’로 지정돼 온라인 플랫폼에서 금융상품권을 취급하지 못하게 한 기존 규제에서 2년간 예외 적용을 받게 됐다.

조진형 기자 u2@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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