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를 기회로 만들 저가매수 종목은?
한국경제TV의 대표 프로그램 [라이온킹 투자자 만들기 프로젝트-대박천국](월~목 밤 9~12시 기획·책임 조주현, 연출 김태일·남혜우·최세규)의 대박천국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변동성이 커진 증시에 대한 긴급 진단으로 진행됐다.

김동엽 파트너는 코스피지수 2000선을 회복하기 위한 선결 과제로 코로나19 악재 소멸과 전 세계 입출국 제한 해제, 미국 증시 반등(다우지수 28,000선 회복) 등을 제시했다. 고점 대비 60% 하락한 코스닥지수는 경제 지표와 기업 실적 회복이 가시화되는 시점에서야 600선 회복이 가능할 것으로 내다봤다. 저가 매수할 업종으로는 5세대(5G) 이동통신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방한 등의 수혜가 기대되는 화장품을 선정했다.

한옥석 파트너는 증시 급락 요인이 코로나19이기 때문에 전염병 확산이 진정되면 급반등도 기대할 만하다고 예상했다. 백신 개발과 관련한 바이오주나 화장품 등을 포트폴리오에 담을 만하다고 추천했다.

마지막으로 강준혁 파트너는 백신 개발 시점이 결국 증시의 변곡점이 될 것이란 의견을 제시했다. 향후 반등장에서 코스피지수 2000선을 회복한다면 포트폴리오 재편에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위기를 기회로 만들 수 있는 저가 매수 종목으로는 5G와 고배당주, 온라인 결제서비스 관련주를 꼽았다.

[라이온킹 투자자 만들기 프로젝트-대박천국]은 매주 월요일부터 목요일 밤 9시 한국경제TV를 통해 생방송으로 만날 수 있으며 와우넷 파트너들의 생생한 종목 정보 및 수익률은 대박천국 홈페이지와 와우넷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