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은 20일 휠라홀딩스에 대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세계적인 소비 침체 우려 등을 고려해 목표주가를 6만8천원에서 4만9천원으로 28% 낮추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이지영 연구원은 "휠라홀딩스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국제적 소비 침체와 판매가격 하락 가능성이 있다"며 "코로나19 확진자가 늘고 있는 미국과 유럽에 대한 의존도가 높은 점이 단기적인 주가 부담 요인"이라고 분석했다.

또 "휠라홀딩스의 부채비율이 102%로 다소 높아 최근 금융시장의 불안정성 속에 재무 건전성 우려가 불거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 연구원은 다만 "휠라홀딩스의 브랜드 가치를 고려하면 현재 지나치게 주가가 저평가된 상태"라며 "코로나19가 잦아들면 충분히 반등 가능한 가격대"라고 덧붙였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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