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중공업·지엘가산메트로·삼성엔지니어링 등과 계약
혜인(5,890 +4.43%)은 엔진발전기 사업부문(해상엔진·발전에너지)에서 총 276억원 규모의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해상엔진사업 부문은 이달 들어 총 100억원 규모로 대한민국 해군 차기고속정(PKX-B) 4척에 탑재할 주추진엔진과 발전기세트 공급사업의 본계약을 한진중공업(5,680 +0.35%)과 체결했다.

발전에너지사업 부문에서는 지엘가산메트로가 서울 금천구 가산동 지식산업센터에 건설 중인인터넷데이터센터(IDC)에 납품할 비상발전기를 156억원에, 삼성엔지니어링(11,350 +1.79%)에서 건설 중인 베트남 롱손 화학공장에 20억원 규모의 비상발전기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곽윤수 엔진발전기 사업부문 전무는 "올해 엔진발전기 사업부문에서만 약 1000억원 이상의 매출을 기대하고 있다"며 "작년에 이어 큰 폭의 매출성장을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했다.

이송렬 한경닷컴 기자 yisr0203@hankyung.com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