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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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지수가 13일 폭락해 장중 1700선이 무너졌다. 코스피는 매도 사이드카, 코스닥은 서킷브레이커가 발동됐다.

이날 오전 9시10분 현재 코스피는 전날보다 120.11포인트(6.55%) 급락한 1714.22에 거래되고 있다. 한때 1684.56(-8.16%)까지 밀렸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317억원, 719억원 순매도했다. 개인은 1008억원 매수 우위다.

같은 시각 코스닥지수는 전장보다 47.27포인트(8.39%) 내린 516.22을 기록 중이다. 코스닥에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531억원, 43억원을 순매수했다. 개인은 578억원 매도 우위다.

윤진우 한경닷컴 기자 jiinwo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