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게티이미지뱅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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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공포에 지난 주 8.1% 폭락한 코스피지수가 상승 출발했다. 지난 달 25일 이후 4거래일만이다. 저가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2일 오전 9시5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거래일보다 11.15포인트(0.56%) 오른 1998.16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1997.03에 상승 출발한 지수는 개장 이후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외국인은 900억원의 순매도고, 개인과 기관은 각각 564억원과 323억원의 매수 우위다.

시가총액 상위권 종목들 모두 상승세다. 삼성전자(49,250 +0.82%) SK하이닉스(81,900 +0.61%) 삼성바이오로직스(645,000 +2.06%) 네이버(239,000 -0.83%) LG화학(414,000 +6.29%) 셀트리온(214,500 -0.23%) LG생활건강(1,400,000 0.00%) 등이 오르고 있다. SK하이닉스의 경우 2%대 상승세를 기록 중이다. 현대모비스(195,000 +4.56%) SK텔레콤(212,000 0.00%)의 전거래일 보다 각각 4.76%, 0.24% 내려 거래되고 있다.

코스닥지수 역시 오르고 있다. 같은 시간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8.91포인트(1.46%) 상승한 619.64에 거래되고 있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64억원, 402억원 사들이고 있다. 개인은 217억원 팔고 있다.

원·달러 환율은 하락 중이다.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9.5원 내린 1204.2원에 거래되고 있다.

윤진우 한경닷컴 기자 jiinwo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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