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그룹, 계열 상장사 전자투표제 도입
현대백화점그룹CI(사진=현대백화점 제공)

현대백화점그룹CI(사진=현대백화점 제공)

현대백화점(64,800 -0.92%)그룹이 모든 상장 계열사에 전자투표제를 도입한다.

현대백화점그룹은 올해 주주총회부터 현대백화점·현대홈쇼핑(67,300 -0.88%)·현대그린푸드(8,540 -2.40%)·한섬(30,650 +0.99%)·현대리바트(14,100 -5.05%)·현대HCN·에버다임(3,695 -0.40%) 등 상장한 계열사 7곳 모두 전자투표제도를 도입하기로 했다고 25일 밝혔다.

전자투표제도는 주주들이 주총장에 가지 않아도 온라인 전자투표를 통해 의결권을 행사할 수 있도록 한 제도다. 소액주주들의 적극적인 주주권 행사를 유도한다는 점에서 주주 친화 정책으로 꼽힌다.

현대백화점을 시작으로 각 계열사 주주들은 주총 11일 전부터 10일간 한국예탁결제원 홈페이지를 통해 전자 방식으로 의결권을 행사할 수 있게 됐다.

현대백화점그룹 관계자는 “앞으로도 주주와 시장과의 소통을 확대하고 적극적인 주주 친화 정책을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