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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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증시가 급락중이지만 백신, 손소독제, 마스크 등 코로나19 관련주는 상승세다.

24일 오전 9시11분 현재 백신 개발 기업인 진원생명과학(14,400 -4.64%)은 전날보다 775원(15.86%) 오른 5660원에 거래중이다. 말라리아 치료제를 가진 신풍제약(20,450 +2.25%)은 8% 넘게 오르고 있다.

마스크 및 손소독제 관련주도 상승중이다. 오공(6,150 -0.16%) 웰크론(8,270 +0.61%) 모나리자(8,420 +4.60%) 등이 1~2% 오르고 있고 국제약품(8,040 ↑29.89%)은 4%대 상승중이다. 손소독제 원료 생산업체인 MH에탄올(9,470 -0.84%)은 20% 가까이 급등하며 신고가를 새로 썼다.

정부는 코로나19가 급속도로 확산하자 위기경보를 '경계'에서 '심각'으로 올렸다. 또 추가 피해를 막기 위해 전국 유치원 및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의 개학을 연기했다. 전국 단위 학교 개학 연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23일 21시 기준으로 코로나19 국내 확진자 수는 총 602명, 사망은 6명이다. 8057명이 검사를 진행중이며 18명이 격리해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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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선희 한경닷컴 기자 csun00@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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