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환자가 발생하면서 코로나19 진단시약 관련주들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18일 오전 9시 16분 현재 씨젠(115,900 +1.22%)은 6750원(22.02%) 급등한 3만7400원에 거래 중이다.

씨젠은 지난 12일 식약처로부터 코로나19에 대한 긴급사용 승인을 받고 코로나19 진단 키트에 대한 전세계 공급을 개시했다. 특히 해당 진단시약은 씨젠의 자동화 시스템에 적용할 제품은 하루 1000명 이상 동시 검사와 4시간 이내의 신속 검사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또 유전자 검사 전문업체인 랩지노믹스(23,600 0.00%)(10.26%)도 상승세다.

랩지노믹스는 이달 중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진단키트 개발완료와 상용화를 목표로 개발을 진행 중이다.

랩지노믹스는 신속하고 정확한 검사결과를 도출해 낼 수 있는 진단키트 개발을 위해 중국의 검사기관(YIDA ICL)과 최근 중증 급성호흡기 감염질환 진단키트 공동연구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한편 이날 오전 해외여행력이 없는 한국인 61세 여성이 국내 31번째 코로나19 환자로 확인되면서 국내 확진자는 31명으로 늘었다.

차은지 한경닷컴 기자 chachach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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