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경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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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기생충' 수혜주로 뒤늦게 떠오른 덱스터(7,510 +2.60%)가 전날 급등한 후 하루만에 하락세다.

14일 오전 9시27분 현재 덱스터는 전날보다 260원(2.66%) 내린 9530원에 거래중이다.

장중 1만350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했으나 차익실현 매물이 나오며 하락 전환했다.

덱스터는 전날 봉준호 감독의 영화 기생충 관련주로 떠오르며 22% 가까이 급등했다.

시각특수효과(VFX) 전문업체인 덱스터는 영화 '기생충'의 장비, 사운드, VFX, 색 보정 등 후반 작업을 맡았다.

덱스터스튜디오의 자회사 라이브톤은 지난달 영화 '기생충'으로 미국 음향편집기사조합(MPSE)이 개최한 제67회 골든 릴 어워드에서 비영어권 사운드 편집 기술상을 수상했다.

지난 11일 덱스터스튜디오는 '기생충'의 투자·배급사인 CJ ENM(134,100 +1.98%)과 제3자배정 유상증자 및 사업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며 공고한 파트너십을 구축했다.


채선희 한경닷컴 기자 csun00@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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