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홀딩스가 지난해 452억원의 영업이익을 올렸다고 13일 공시했다. 전년 200억원에 비해 126.2% 늘어난 수치다. 매출액은 3조4123억원으로 0.8% 줄었으나 수익성이 개선돼 호실적을 달성한 것이다.

인터파크홀딩스 측은 "주요 자회사인 인터파크와 아이마켓코리아의 효율적인 비용 집행 노력이 효과를 발휘했다"고 설명했다. 앞서 지난 12일 인터파크는 같은 기간 163억원의 영업이익을, 아이마켓코리아는 520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인터파크홀딩스 관계자는 “올해도 인터파크, 아이마켓코리아 등 주요 자회사의 사업 성장 및 기투자 자산의 실적 상승이 기대돼 성장세가 꾸준히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양병훈 기자 hu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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