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장추천위, 1순위로 이사회에 보고
한국회계기준원 김의형 원장 연임될 듯

김의형 한국회계기준원 원장(사진)이 연임에 성공할 전망이다.

회계기준원은 13일 이사회를 열고 원장추천위원회로부터 제8대 회계기준원장에 김 원장을 1순위로 추천하는 안건을 보고받았다. 이 안건은 오는 19일 회계기준원 회원 총회에서 확정된다.

회계업계 관계자는 “그동안 1순위로 추천된 후보가 최종 원장으로 선임돼 온 만큼 특별한 일이 생기지 않는 한 이사회에 보고된 안대로 회원총회에서 통과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김 원장이 8대 회계기준원장으로 확정되면 최초의 연임 사례가 된다. 원장 임기는 3년으로 1회에 한해 연임할 수 있다. 삼일회계법인 출신인 김 원장은 2017년 제7대 회계기준원장에 선출됐다.

하수정 기자 agatha77@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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