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년 4Q 영업이익 30억원... 전년동기比 -20%↓
10일 후성(093370)은 작년 4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30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20%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2% 감소한 580억원을 기록했다.

◆ 작년 4Q 영업이익, 시장 예상 대폭 하회... 시장전망치 대비 -55%↓
이번에 회사가 발표한 영업이익은 시장 전망치인 67억원 보다도 크게 못 미친 것으로 나타났다. 매출액 또한 시장 예측 보다 -9.2% 낮은 수준이었다.

[표]후성 분기 실적
[잠정실적]후성, 3년 중 가장 낮은 영업이익, 매출액은 직전 대비 -8.9%↓ (연결)
* 4분기 실적은 연간실적 공시를 토대로 계산된 값임


◆ 3년 중 가장 낮은 영업이익, 매출액은 직전 대비 -8.9%↓
후성의 영업이익은 최근 3년 중 가장 저조한 실적을 기록했다. 이전에 가장 낮은 영업이익을 기록한 2018년 4분기보다도 -20%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그래프]후성 분기별 실적 추이
[잠정실적]후성, 3년 중 가장 낮은 영업이익, 매출액은 직전 대비 -8.9%↓ (연결)



◆ 작년 4분기 실적 반영 시 PER 26배 → 200배 (업종대비 고PER)

[표]후성 투자지표 비교
[잠정실적]후성, 3년 중 가장 낮은 영업이익, 매출액은 직전 대비 -8.9%↓ (연결)
* 투자지표는 최근 4개 분기 당기순이익의 합으로 계산함



◆ 실적 발표 직전 5일간, 외국인 8.2만주 순매수, 주가 +2.5%
외국인 투자자들은 실적 발표 전, 5일 동안 후성의 주식 8.2만주를 순매수했다. 이 기간 동안 기관은 2.1만주를 순매수했고 개인은 -8.3만주를 순매도했다. 같은 기간 후성 주가는 2.5% 상승했다.

[그래프]후성 실적발표 직전 투자자 동향
[잠정실적]후성, 3년 중 가장 낮은 영업이익, 매출액은 직전 대비 -8.9%↓ (연결)





한경로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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