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주요 증시는 10일(현지시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의 확산 상황에 대한 우려가 지속되면서 일제히 하락했다.

이날 영국 런던 증시의 FTSE 100 지수는 전 거래일 종가보다 0.27% 내려간 7,446.88로 거래를 마쳤다.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 지수는 0.15% 내린 13,494.03으로 장을 마감했다.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 40 지수는 6,015.67로 0.23% 하락했다.

범유럽지수인 유로 Stoxx 50 지수도 3,793.18로 0.14% 떨어진 채 장을 종료했다.

시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 사태가 중국 및 세계 경제에 미칠 영향을 주시했다.

특히 중국 주요 기업들의 업무가 이날 시작됐지만, 조업 정상화가 원활하지 않을 수 있는 점과 글로벌 제조업의 공급 사슬이 붕괴할 수 있다는 우려 등이 나왔다.

[유럽증시] 신종코로나 확산 우려 지속 속 일제히 하락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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