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중공업' 5% 이상 상승, 2019.3Q, 매출액 1,965십억(+49.5%), 영업이익 -312십억(적자지속)


◆ 최근 분기 실적
- 2019.3Q, 매출액 1,965십억(+49.5%), 영업이익 -312십억(적자지속)
삼성중공업의 2019년 3사분기 매출액은 1,965십억으로 전년동기 대비 49.54% 상승했고, 영업이익은 -312십억으로 전년동기에 이어 적자가 지속되고 있다.
이번 분기의 매출액은 지난 3년 평균 분기 매출액을 109% 상회하는 수준이고, 영업이익은 지난 3년 평균 영업이익 대비 -2376억 감소한 수준이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가율과 영업이익 증가율은 각각 코스피 상위 6%, 하위 9%에 랭킹되고 있다.

[표]삼성중공업 분기실적
'삼성중공업' 5% 이상 상승, 2019.3Q, 매출액 1,965십억(+49.5%), 영업이익 -312십억(적자지속)


◆ 최근 애널리스트 분석의견
- 이번에도 드릴쉽 - 신한금융투자, BUY(유지)
02월 04일 신한금융투자의 황어연 애널리스트는 삼성중공업에 대해 "부진한 실적의 원인은 1,700억원의 일회성 순손실 반영이다. 주요 일회성 비용으로는 1) Ichthys CPF 발주처 C/O 거부에 따른 대손충당금 670억원, 2) 드릴쉽 재고자산 환평가손실(100% 헷지로 영업외로는 환입) 690억원, 3) 장기급여부채 250억원 적립, 4) 기타 드릴쉽 손실 190억원이 있었다. 강재가격 환입액은 100억원이 발생했다."이라고 분석하며, 투자의견 'BUY(유지)', 목표주가 '8,000원'을 제시했다.

한경로보뉴스

이 기사는 한국경제신문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