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년 4Q 영업이익 704억원, 전년동기比 90%↑... 영업이익률 대폭 개선
F&F(007700)은 03일 공시를 통해 작년 4분기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33% 증가한 3295억원, 영업이익이 90% 늘어난 704억원이라고 밝혔다. 이번 분기에는 영업이익률이 크게 개선된 것을 알 수 있는데, 영업이익률은 21%로 전년 동기 대비 6.0%p 증가했다.

◆ 작년 4Q 영업이익 시장예상치 대비 +25% 상회, 어닝서프라이즈 기록
이번에 회사가 발표한 영업이익은 시장 전망치보다 25% 높은 수준으로 어닝서프라이즈를 기록했다. 매출액 또한 시장 예측 보다 0.1% 높은 수준이었다.

[표]F&F 분기 실적
[잠정실적]F&F, 작년 4Q 영업이익 704억원, 전년동기比 90%↑... 영업이익률 대폭 개선 (연결)
* 4분기 실적은 연간실적 공시를 토대로 계산된 값임


◆ 매출액, 영업이익 모두 3년 최고 수준 달성
F&F의 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모두 최근 3년 중 가장 높은 실적을 기록했다. 이전 최고 매출액이었던 2018년 4분기보다도 33%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그래프]F&F 분기별 실적 추이
[잠정실적]F&F, 작년 4Q 영업이익 704억원, 전년동기比 90%↑... 영업이익률 대폭 개선 (연결)



◆ 작년 4분기 실적 반영 시 PER 12배 → 14배 (업종대비 저PER)

[표]F&F 투자지표 비교
[잠정실적]F&F, 작년 4Q 영업이익 704억원, 전년동기比 90%↑... 영업이익률 대폭 개선 (연결)
* 투자지표는 최근 4개 분기 당기순이익의 합으로 계산함



◆ 경쟁사 대비 영업이익률 가장 높은 편

[표]F&F 및 경쟁사 전년동기 대비 성장률
[잠정실적]F&F, 작년 4Q 영업이익 704억원, 전년동기比 90%↑... 영업이익률 대폭 개선 (연결)



◆ 실적 발표 직전 5일간, 기관 -16만주 순매도, 주가 -15.4%
기관 투자자들은 실적 발표 전, 5일 동안 F&F의 주식 -16만주를 순매도했다. 이 기간 동안 외국인은 3036주를 순매수했고 개인도 16만주를 순매수했다. 같은 기간 F&F 주가는 -15.4% 하락했다.

[그래프]F&F 실적발표 직전 투자자 동향
[잠정실적]F&F, 작년 4Q 영업이익 704억원, 전년동기比 90%↑... 영업이익률 대폭 개선 (연결)



한편, F&F은 최근에 아래와 같이 공시를 발표한 바 있다.
 - 01/06 [지분변동공시]국민연금공단 외 1명 -1.05%p 감소, 4.99% 보유




한경로보뉴스

이 기사는 한국경제신문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