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 "3사 합병, 내부 검토 중…결정된 사항 없다"

셀트리온(169,500 -0.59%)셀트리온헬스케어(64,100 -0.16%), 셀트리온제약(39,650 -0.75%)과의 합병 추진설에 대해 결정된 사항은 없다고 밝혔다.

셀트리온은 17일 합병 추진설에 대한 한국거래소의 조회공시 요구에 이같이 답변했다.

셀트리온은 "주주들의 찬성 비율이 높다는 전제하에 합병에 대한 내부 검토를 진행 중이나 아직 합병에 대한 방법, 시기 등 구체적으로 결정된 사항은 없다"고 설명했다.

이어 "추후 구체적인 사항이 결정되는 시점 또는 1개월 이내에 재공시하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서정진 셀트리온그룹 회장은 15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 행사 중 질의응답에서 '주주들이 원한다'는 조건 아래 셀트리온, 셀트리온헬스케어, 셀트리온제약 3사의 합병을 추진할 수 있다고 언급했다.

차은지 한경닷컴 기자 chachach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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