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 조기상환 가능성을 높인 ELS 등 6종 공모

NH투자증권(12,100 -1.22%)은 17일 오후1시까지 6개의 주가연계증권(ELS) 상품을 판매한다고 16일 밝혔다.

앞서 'ELS 19062호'는 지난 주 100억원 한도에 260억원이 몰려 2.6대 1의 청약 경쟁률을 기록했다. 연초부터 투자자들의 적극적인 ELS 투자 수요를 확인할 수 있었다는 설명이다. 이 상품이 특히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 것은 조기상환 확률이 높고 안정성을 동시에 갖췄기 때문으로 보고 있다. 수익률도 연 5.0% 수준으로 높다.

NH투자증권은 19062호와 유사한 상품을 이번 주에도 공모 청약 중이다. ELS 19093호는 S&P500지수 홍콩H지수(HSCEI)지수 유로스톡스5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한다. 만기는 3년이다. 6개월마다 조기상환 평가일에 최초 기준가격 대비 87%(6,12개월) 85%(18,24개월) 80%(30개월) 75%(만기) 이상이면 연 4.80% 수익을 지급하고 상환된다.

원금손실 조건을 낮춘 상품도 있다. ELS 19095호는 미국 주식 디즈니와 엔비디아에 투자한다. 기준가격 대비 45% 이하로 떨어져야 원금 손실이 발생한다. 연 9.0%의 수익을 추구한다.

서혁준 에쿼티솔루션부장은 "안정적으로 꾸준한 수익을 추구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투자자들에게 좋은 투자 경험을 줄 수 있는 상품을 출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상품들에 대한 청약은 NH투자증권 영업점 및 NH투자증권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최소 가입금액은 100만원이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또는 고객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민수 한경닷컴 기자 hm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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