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서치알음은 13일 한스바이오메드(20,800 -2.12%)에 대해 중국 미용성형 시장 진출에 따른 수혜가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최성환 연구원은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방한이 거론되면서 한한령이 급속히 해제되는 모습"이라며 "한스바이오메드는 지난해 하반기 페이스 리프팅실과 인체조직재의 중국 판매허가를 받았고, 올해는 3세대 인공유방 보형물의 허가까지 예상된다"고 말했다.

인공유방 보형물의 경우 중국 시장을 과점하고 있었던 엘러간과 멘토의 2세대 제품이 시장에서 퇴출되고 있어 한스바이오메드의 반사이익을 기대했다. 2세대 인공유방 보형물은 지난해 희귀질환 발병 가능성이 알려졌다.

최 연구원은 "한스바이오메드는 올해부터 중국 시장에서 페이스 리프팅실 '민트'의 영업을 본격화할 계획"이라며 "연내 신규 제품까지 중국 허가를 앞두고 있어 추가 성장이 기대된다"고 했다.
"한스바이오메드, 中 미용성형 시장 진출로 수혜"

한스바이오메드의 2020 사업연도(2019년 10월~2020년 9월) 매출은 전년 대비 29.9% 증가한 870억원, 영업이익은 18.3% 늘어난 149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봤다.

한민수 한경닷컴 기자 hm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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