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오전 코스피가 일주일 만에 장중 2,200선을 돌파했다.

이날 오전 10시 11분 현재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14.29포인트(0.65%) 오른 2,200.74를 가리켰다.

장중 2,200선 진입은 지난 3일(장중 고가 2,203.38) 이후 일주일 만이다.

지수는 전장보다 3.03포인트(0.14%) 오른 2,189.48로 출발해 강세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외국인과 개인이 각각 1천236억원, 645억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기관은 1천901억원을 순매도했다.

같은 시각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4.79포인트(0.72%) 오른 670.88을 나타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