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게티이미지뱅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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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과 중국이 1단계 무역협상에 합의했다는 소식에 역외위안화가 7위안선 아래로 내려가면서 강세를 보이고 있다.

13일 오전 9시48분 현재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역외위안화(CNH)는 전날보다 0.0040위안(0.06%) 상승한 6.9497위안에 거래되고 있다.

미중 협상 기대감이 사라진 이후 줄곧 7위안대에 머물던 역외위안화는 미중 무엽협상 합의 소식이 전해지면서 다시 달러당 6위안대로 내려왔다.

앞서 블룸버그통신은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미중 무역 협상의 1단계 합의안에 서명했다고 보도했다.

미국 무역 협상단이 이날 트럼프 대통령에게 보고한 합의안에는 중국의 미 농산물 구매 확대 약속 등이 포함됐다고 복수의 소식통이 전했다. 미 정부는 중국산 수입품의 기존 관세 축소 가능성도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이와 관련해 백악관은 확인을 거부한 상황이다. 중국에서도 공식 발표는 나오지 않았다.

이송렬 한경닷컴 기자 yisr0203@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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