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로상에 김의숙·김용준·김홍현
개인들도 수상

김 회계사는 회계대상 평가의 공정성을 제고함으로써 모범 지자체 발굴과 지방정부 회계 투명성 강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행정안전부 장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지자체 회계 실무자인 김 주무관과 김 팀장은 전문성을 발휘해 회계 신뢰도와 정책 만족도 제고에 기여한 공로가 커 수상의 명예를 안게 됐다. 공로상은 지자체 회계 발전을 이끈 실무자를 발굴해 독려하기 위해 올해 처음 제정됐다.
이우상 기자 idol@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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