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장중 5만원 깨져…글로벌 무역환경 악화 우려

삼성전자가 장중 5만원 밑으로 내려왔다. 세계 무역환경이 악화될 것이라는 우려가 불거져서다.

3일 오전 9시41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삼성전자는 전날보다 450원(0.89%) 하락한 4만9950원에 거래되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일(현지시간) 브라질과 아르헨티나의 철강과 알루미늄 제품에 각각 25%와 10%의 관세를 즉각 다시 부과하겠다고 발표했다. 이에 세계 무역환경 악화 우려가 급부상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두 나라가 자국 통화를 절하해 미국 농가에 불이익을 주고 있다는 이유에서 관세를 다시 부과하기로 했다고 개인 소셜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언급했다.

이송렬 한경닷컴 기자 yisr0203@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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