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금융투자는 28일 쌍용양회(5,140 -0.39%)에 대해 주가 반등을 얘기할 시점이라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8000원을 유지했다.

조윤호 DB금융투자 연구원은 "10월 이후 쌍용양회 주가는 13% 하락했지만 시멘트 및 유연탄 가격 등 다른 변수가 안정적인 상황에서 4분기 이후 시멘트 출하량 증가로 2020년까지 안정적인 실적 개선이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분기 배당금이 주당 110원으로 상승하면서 올해뿐만 아니라 내년 연간 주당배당금(DPS) 기대치도 덩달아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조 연구원은 "시가배당률로 경쟁할 수 있는 기업이나 상품이 많아졌다고 하더라도 실적이나 배당의 안정성 측면에서 쌍용양회를 앞설 수 있는 기업은 드물 것"이라고 말했다.

차은지 한경닷컴 기자 chachach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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