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10,050 -2.43%)은 25일 종근당바이오(33,200 -0.90%)에 대해 "2020년 프로바이오틱스 본격적인 매출 성장이 기대된다"며 목표주가 '4만3000원', 투자의견 '매수'를 제시했다.

한경래 대신증권 연구원은 "종근당바이오의 신규 공장이 올해 말 완공된 이후 내년 2분기부터 가동될 전망"이라며 "종근당건강향 락토핏의 원말 공급, 락토핏을 포함한 건기식 완제 OEM 신규 사업, 유거스 자체 브랜드 해외 매출 등이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고 기대했다.

종근당건강은 올 3분기 매출 94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08% 고성장했다. 특히 545억원의 유산균 매출을 거두면서 성장세가 꺾였다는 시장 우려를 잠식시켰다. 기타 제품군 매출도 292억원으로 1년새 153% 늘었다.

한 연구원은 "내년에도 종근당건강의 락토핏은 제품 카테고리를 확대하면서 외형 성장이 확실시된다"며 "종근당건강이 종근당건강의 랏토핏 증분 물량 OEM 대부분을 담당할 가능성이 높은 만큼 현 주가는 매수해야 할 기회"라고 강조했다.

윤진우 한경닷컴 기자 jiinwo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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