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선물은 오는 12월5일 '2020년 연간전망 세미나'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삼성생명 서초타워 지하1층 대강의장에서 오후 4시에 열린다. 수출입법인 최고재무책임자(CFO) 및 외환, 재무담당자를 대상으로 한다.

1부 강연자는 최서영 삼성선물 이코노미스트로 글로벌 경제전망에 대해 강연에 나선다. 2부에서는 정미영 리서치센터장이 내년도 환율에 대해 설명한다. 3부에서는 김광래 삼성선물 이코노미스트가 내년 원자재 전망에 대해 강연한다.

삼성선물 관게자는 "내년도 글로벌 경제 전반에 대해 종합적으로 점검해 볼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참가신청은 삼성선물 홈페이지 또는 이메일, 유선 상으로 가능하다.

이송렬 한경닷컴 기자 yisr0203@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