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에 일반 청약을 받는 공모주는 NH프라임리츠와 코리아센터, 유안타제5호스팩, 아이비케이에스제11호스팩 등 4곳이다.

NH프라임리츠가 18~20일 일반 투자자의 청약을 받는다. 이번 리츠는 서울역 서울스퀘어 등 서울 지역 우량 오피스 네 곳에 간접 투자한다. 공모가는 5000원이며 공모 규모는 688억원이다. 대표주관사는 NH투자증권이다. 키움증권과 하나금융투자, 한국투자증권에서도 청약할 수 있다. 롯데리츠가 지난달 상장 첫날 상한가를 기록하는 등 리츠에 관심이 커진 가운데 NH프라임리츠의 흥행 여부에 관심이 쏠린다.

직구(해외 직접 구입) 플랫폼 몰테일과 쇼핑몰 구축·운영 서비스 메이크샵으로 알려진 코리아센터는 오는 21~22일 일반 청약을 받는다. 희망 공모가격은 2만4000~2만7200원으로 18~19일 진행하는 수요예측을 통해 공모가를 확정할 예정이다. 기업공개(IPO) 대표주관사는 NH투자증권이며, 공동주관사는 신한금융투자다. 삼성증권은 인수사를 맡았다.

유안타제5호스팩은 18~19일 560만 주에 대한 일반 청약을 받는다. 공모가는 주당 2000원이다. 아이비케이에스제11호스팩의 일반 청약일은 21~22일이다. 공모가는 주당 2000원이며 450만 주를 청약받는다.

이우상 기자 ido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