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상선은 시설자금과 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총 6천600억원 규모의 무기명식 이권부 무보증 사모전환사채를 발행하기로 했다고 23일 공시했다.

사채발행 대상자는 최대주주인 한국산업은행, 최대주주의 특수관계인인 한국해양진흥공사다.

사채만기일은 2049년 10월 28일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