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국증권(20,500 -0.97%)은 7일 웹젠(16,200 +1.57%)에 대해 "3분기 매출 431억원, 영업이익 131억원이 추정된다"며 목표주가 '2만4000원', 투자의견 '매수'를 제시했다.

이준규 부국증권 연구원은 "3분기 웹젠의 실적은 전분기 대비 수익성이 대폭 개선될 전망"이라며 "국내 라인업들의 노후화로 매출이 정체를 보이고 있지만, 중국 '정령성전'의 매출이 증가하면서 영업이익이 증가한 것으로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이 연구원은 4분기까지 분기 실적 개선세가 이어질 것으로 기대했다. 그는 "정령성전의 매출 성장세가 11월 이벤트 시즌까지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며 "연말 '진홍지인'의 흥행 성과에 따른 신규 로열티도 기대가 되는 부분이다. 여기에 개발이 거의 완료된 H5게임 가운데 한 개라도 연말에 출시될 경우 실적 추정치 추가 상향도 가능하다"고 판단했다.

윤진우 한경닷컴 기자 jiinwo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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