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은 20일 LS산전(64,400 +0.78%)에 대해 하반기 영업이익 개선이 예상된다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6만5000원을 유지했다.

이민재 NH투자증권 연구원은 "하반기 영업이익은 수출 개선 및 융합사업 내 매출 확대로 개선될 것"이라며 "현재 재생에너지 시장 분위기는 침체된 상태이나 관급 중심 투자 활성화에 따라 점진적으로 회복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연구원은 LS산전의 하반기 영업이익을 990억원으로 추정했다. 3분기 연결기준 매출은 5676억원, 영업이익은 컨센서스 484억원에 부합하는 482억원으로 전망했다.

이 연구원은 LG산전의 사업부가 간 시너지 창출을 위해서는 에너지저장장치(ESS) 시장이 다시 활성화돼야 한다고 언급했다.

그는 "현재까지 민간 중심으로 투자가 이뤄졌다면 앞으로는 중앙정부와 지자체를 중심으로 재생에너지 3020 목표 달성과 발전자회사 발전의무할당제(RPS) 의무 이행을 위한 관급 투자가 나타날 전망"이라고 말했다.

차은지 한경닷컴 기자 chachach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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