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 추석 연휴 해외주식 데스크 운영

삼성증권(35,700 +1.42%)은 올 추석 연휴에도 '해외주식 데스크'를 평일과 동일하게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미중 무역갈등 등 최근 글로벌 경제 변수들이 많아 투자자들이 실시간으로 해외 주식시장에 대응하고자 하는 수요가 많아졌기 때문이다. 삼성증권은 지난 7월 해외주식 매매 서비스 강화 차원에서 해외주식 데스크를 확대·개편해 개인투자자 뿐만 아니라 기관투자자들에게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연휴기간 개인과 기관투자자들은 해외주식 데스크로 연락하면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실시간으로 해외 주식을 매매할 수 있다. 24시간 환전 서비스도 함께 제공한다. 또 비대면을 통해 신규로 계좌를 개설하고 해외투자를 시작할 수도 있다. 본인 명의의 신분증, 스마트폰 그리고 다른 금융기관 계좌만 있으면 비대면 계좌개설이 가능하다.

한편 기관투자자들의 해외 주식투자도 크게 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삼성증권을 통한 기관투자자들의 해외 주식투자의 경우 올 들어 8월까지 투자금액이 이미 지난해 연간 규모의 1.2배에 달했다.

삼성증권 관계자는 "해외 주식투자에 대한 관심이 기관투자자로 확산되고 있다"며 "추석 연휴기간에도 해외시장 관련 고객 불편이 없도록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연휴기간 해외주식 주문을 원하는 고객은 삼성증권 해외주식 데스크로 연락하면 된다.

한민수 한경닷컴 기자 hm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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